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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팅의지를 가진 사람의 유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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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admin

7월 22, 2020

토토사이트 에서 전자발매통제시스템을 통한 건전화 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. 그

논거는 첫째, 1건당 매출액이 감소하였다는 사실이다. 2014년 7773.89원에 서 2015년 8075.75원으로

증가하였지만, 2015년 9월 제도가 시행되었고, 시행 첫해인 2016년에는 7526.73원으로 2015년 보다

약 500원 감소하였다. 둘째, 1만원 미만 발매 건수가 차지하는 비중의 증가이다. 2014년 1만원 미만 발

매 건수 비중은 74.89%였고 2015년에는 다소 감소하여 73.15%였다. 하지만 제도시행 이후 76.51%로

그 비중이 3% 가량 증가하였다 관리지표에 따라서 대다수 구간에서 위반 건수가 감소하는 현상 또한

제도시행에 따 른 건전화 효과로 볼 수 있다. 5만원초과발매, 동일금액연속, 발매액급등의 위반 건수가

제도시행 초기(2015년 8월-12월)에 비해 현재(2016년 8월-12월)는 상당히 감소하였다. 그 감소현상은

모든 구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, 제도시행에 따라 판매점들이 그 제도에 빠르게 순응하고 있는 것으로

보인다. 이는 프로토의 제도 순응기간에 비해 상당히 빠 른 것으로, 토토사이트 는 2012년 제도가 시행

되고, 2014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효과가 나타 나고 있었다(도명록, 2016). 즉 토토의 경우는 프로토를

통해 제도에 대해 학습된 경험 이 투영된 것이라 설명할 수 있다. 한편 토토의 관리기준은 다소 고도화

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(임재진 외, 2017). 토토의 5만원초과발매는 프로토11)의 고액발매 기준과

는 달리 이용자들의 행태를 통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판단된다. 프로토를 통해 학습한 이용자라면

그 심리적인 상한 선이 10만원일 것이며 시스템을 통해서도 5만원 이상의 베팅은 규제되지 않기 때문

이 다. 예를 들어 이용자들이 7만원을 구매한다고 의사를 밝힐 때 실질적으로 판매점이 이 를 제재할 방

안이 없다. 따라서 이와 같이 관리기준과 법적 구매상한기준과의 괴리에서 오는 건전성에 대한 해석 문

제가 제기될 수 있으며 양 기준을 통일시키는 작업이 필요 할 것이다. 동일금액연속 기준 또한 근본적

으로 건전성을 대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 다. 동일금액을 베팅하게 하지 못하는 제약을 통해

이용자들의 과몰입을 방지하고 건전 한 행동을 유도할 것이라고 추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. 즉 이런 기

준으로 판매점을 통 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베팅을 적게 하게 한다거나 베팅을 하지 않는 행태가 추론

이 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보다는 다양한 금액으로 토토사이트 에 베팅하는 회피행위가 쉽게 연상되기

때문 이다. 강한 베팅의지를 가진 사람의 유인과 판매점의 매출증대 유인이 부합하면 다양한 금액으로

베팅을 시도하려할 것이라 본다. 한편 발매액급등은 건전성 지표로 보기에는 힘든 측면이 있다. 프로토

와 마찬가지로 합법시장에 참여하는 이용자 수의 증가, 판매상품의 증가로 인한 기존 이용자의 구매회

수 증가, 기존 이용자의 평균 구매금액의 증가로 인해 발매액급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 문이다. 이를 활

용하기 위해서는 고액권(5만원초과) 발매 건수와 동시에 고려해야할 필 요가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즉,

이 세 지표는 토토사이트 에 비하여 다소 논리적인 근거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. 5만 원초과기준이 판

매점에는 적용될 수 있으나, 실제 이용자들이 반드시 지킬 필요가 없는 기준이라는 점, 동일금액 연속

기준은 회피가 용이하다는 점 그리고 발매액급등은 그 자체로 건전화 행태를 이끌어내기는 힘들다는

점 등 지표의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다 할 수 있다. 따라서 토토에서 전자발매통제시스템을 통한 건전화

효과를 판단할 때 토토사이트 프로토 와는 달리 전자발매통제시스템의 관리지표보다는 1건당 평균 매

출액이나 베팅금액 구 간별 분석 결과를 활용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고 판단된다.

출처 : 스포츠토토사이트 ( https://closeup.fm/?page_id=49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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